한국거래소가 부산지역 발달장애인의 금융 이해도와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교육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만기 3년의 실적배당형 상품 ‘미래에셋 IMA 4호’를 선보이고 1000억원을 모집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 한국거래소, 발달장애인 금융교육 후원금 5000만원 전달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가 20일 부산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부산지역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후원금 5000만원을 장애인교육전문기관 피치마켓에 전달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이날 전달식에는 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함의영 피치마켓 대표, 박기영 영도구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24년부터 금융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경제적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지역 복지관과 발달장애인 고용기업 등 24개 기관의 발달장애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각 기관을 방문해 총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발달장애인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합리적인 금융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금융생활에서 소외되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IMA 4호’ 선착순 모집...1000억 한도
미래에셋증권이 ‘미래에셋 IMA 4호’를 출시하고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1000억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24일부터 ‘미래에셋 IMA 4호’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미지=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IMA 4호’는 만기 3년의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모집기간 중이라도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등 금리 환경을 반영해 성과보수 기준이 되는 기준수익률은 기존 연 4%에서 연 5%로 상향했다. 기준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에는 40%의 성과보수율이 적용된다. 기준수익률은 목표수익률이 아니며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이 원금에 대한 지급의무를 부담하고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을 지급한다. 금리 수취형 자산을 통해 금리 수익을 추구하면서 글로벌 혁신기업과 메자닌 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요 투자자산은 공모·사모 회사채, 인수금융, 매출채권 유동화대출, 메자닌(CB·EB 등),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이다. 운용현황은 매분기 익월 제공되는 운용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IMA 최초 가입 고객에게는 가입금액에 따라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고 기존 IMA 가입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IMA 1호부터 3호까지 모두 완판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투자자산과 운용전략을 활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연초 이후 수익률 61.6%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미지=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의 연초 이후 분배금 포함 누적 수익률은 61.6%로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52종 가운데 가장 높았다.
월 분배금도 연초 1월 320원에서 지난 7월 375원으로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높은 총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자본차익과 월 현금흐름을 함께 추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배당 성장성을 고려한 우량기업 중심의 액티브 포트폴리오와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과 행사가를 조정하는 탄력적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상승장이 예상되면 옵션 매도 비중을 낮춰 기초자산 상승 참여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주요 투자종목은 삼성전자 27.23%, SK하이닉스 24.08%, 삼성전자우 4.54% 등이며 약 90개 종목에 투자한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선주에도 투자해 배당수익을 높이는 전략을 활용한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우량기업을 선별 투자하면서 탄력적인 옵션 전략을 통해 자본차익과 월분배를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총수익률과 분배금 성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월배당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